양배추즙 건강에 큰 도움 되네요

 

 

 

먹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들어서 깨닫고 있는데요.
환절기라서 그런지 유난히 몸이
쉽게 지치기도 하고 정말
예전 같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매일같이 들어서 이대로 그냥
있으면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양배추즙을 주문했답니다.

사실 요즘같은 시국에 재채기만
좀 해도 뭔가 눈치 보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비염이 있는데다가
소화불량에 항상 시달리는 편이라서
컨디션이 되게 안좋았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비염 때문에 재채기도
막 하게 되니까 괜히 좀 그렇고..
이번 기회에 아 진짜 나 몸 관리 좀
해야 되겠구나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거든요.

 

 

 

 

 

 

또 집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까
매번 대충 라면끓여 먹거나
좋아하는 맵고 짠 음식들..
배달시켜먹고, 거실소파에서
넷플릭스 켜놓고 보면서
먹다가 식사를 다 마치고
정신 차려보면 누워서 티브이를
보고 있더라구요.
당장 몸이 편하다보니까 이 습관들부터
고쳐야겠는데 뭔가 계기는없고..
해서 양배추즙을 우선 사보자 하고
주문을 바로 했어요.

제가 구매한곳은 제주 청``룡 농원인데요.
이곳이 좋은 이유는 일단 이렇게
제주도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농산물로 만든 즙이라는 점이예요.
찾아보니까 이런 채소즙들을
판매하는곳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국내산으로 좀
믿을만한 곳에서 알아보다 보니까
여기가 눈에 띄어서 바로 결제를 했어요.

 

 

 

 

 

대통령 표창장을 받은곳이라고
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거든요.
찾아보니까 후기도 정말 많았고요.
일단 양배추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색 농산물을 취급하는데요.
이 양배추도 그냥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보는 그런색이 아니라 빨간색이라서
되게 신기하기도해요.
그래서 제가 먹고 있는 즙 역시도
적색 빛이 나는데요!

붉고 투명한 빛깔이 나다 보니까
확실히 진짜 먹으면서도
이제 건강즙인가 싶을 정도예요.
그렇지만 몸에 확실히 좋긴 한 거 같아요 ~

자색 양배추 외에도 레드비트
적양파, 자색 콜라비, 빨간돼지감자,
브로콜리 등등 진짜 종류가
많기도해서 다음에는 돼지감자나
콜라비즙을 먹어볼까 벌써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즙으로 먹을 때에
중요한 건 바로 영양성분이겠죠? 
아무래도 눈으로 볼수는 없다 보니까
어떻게 추출을 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부분일텐데요.
이곳에서는 뿌리, 껍질을 통째로
다 넣어서 정제수만 이용해서
추출하기 때문에 정말 영양소가
제대로더라고요.

사실 집에서 먹게되면
뿌리와 껍질에는 흙먼지가 많다 보니까
다 세척하고 버려버리잖아요.
그런데 이 양배추의 속 심지부분까지도
다 추출을 하니까 확실히
영양소가 가득해요.
삶아도 딱딱해서 왠만해서는
안 먹게 되는 부분인데 이렇게
즙으로 편하게 먹을 때에는
양배추즙 오히려 다 챙겨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구요.

 

 

 

 

 

 

 

물론 뿌리,껍질 부분까지 다 
추출을 할때에는 이전에
3단계 위생관리를 거치기 때문에
훨씬 더 깨끗하게 양배추즙을 먹어볼 수 있는데요.
320여 종의 잔류농약 테스트도 
주기적으로 하는 곳이라서
확실히 마음 놓고 먹어볼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농사도
직접 짓는다는 점이 제일 안심이었는데요.
제주도에서 4대가족이 모두
모여서 농사, 가공, 배송까지
다 직접 하는곳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긴 한 것 같아요.
수입산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제주도에서 수확한
것만 이용해서 추출하는 곳이거든요.

그만큼 제주도에서는
해풍도 불고 물도 더 깨끗하고
흙 자체에도 영양분이 있어서
농사를 짓기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곳에서 유기질 퇴비인
생선액비와 마늘효소를 이용해서
자라난 양배추를 깨끗하게
즙으로 편히 먹어볼수 있는 거라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예전부터
방송에도 여러번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제수와 농산물만 이용해서
추출을 하는 곳답게
이런 과정들을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공개를 했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추출을 할떄에 과정이 정말
오래 걸리고 정성도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5시간 이상을 중저온에서
추출하게 되는데
고온에서 가열해버리게 되면
채소들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영양소들이 다 사라지게 되거든요.
그만큼 다른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가공하기 때문에 맛이나 향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농사를 짓는 분들께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라서 그런지
확실히 믿음도 가구요.
배송도 정말 깔끔하게 잘 왔는데요.
배송기간은 5일 정도 걸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택배가 밀린 것도
있는데 주문을 하고 난 뒤에
올해 수확한 햇상품들을
이용해서 바로 추출을 한 다음에
택배로 보내주는 곳이거든요.

한 박스에 75개가 들어가 있는데
110미리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확실히 다른 곳 보다도 양 자체가
많더라고요.

 

 

 

 

 

 

그만큼 가성비도 챙길 수 있고요 ~
가족들이랑 다 같이 먹더라도
크게 부담없는 비용 아닌가 싶어요.
사실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제들은
먹을 때마다 역하기도 하고
알약 자체가 너무 커서 안 먹게 되고
결국 버리곤 했었는데요.

혼자 살다보니까 다시 건강
관리 제대로 해야지 싶어서
사본 양배추즙인데
이번에는 맛도 괜찮고
품질도 좋아서 정말 성공한 것 같아요!

 

 

 

 

 

 

채소가 아무리 몸에 좋더라도
종류가이렇게나 다양하니까
입맛이나 취향에 맞는 걸로 
골라사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무엇보다도 아무리 몸에 좋은 거라고
하더라도 국내산으로 먹어야
더 좋지않을까요 ? 

제주산 농산물을 취급하는 농부들이
직접 가공까지 다 해서
보내주는 곳인만큼 저는 여기에
정착해보려고 해요.
이웃님들도 양배추즙으로
이 시국에 건강 관리 제대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