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레드비트즙 섭취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
뉴스나 신문을 봤을 때 비트즙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씩이라도 간접적이던
직접적이던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는 제주산 레드비트즙이 몸에 좋은 걸 알고는 있지만
성격상 뭔가를 꾸준하게 챙겨 먹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까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잘 입에 대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각종 영양제부터
철분제까지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먹는 걸
보고서 참 부지런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나의 몸을 가장 잘 알아야 하는 건
정작 나인데 어떻게 아무것도 안 챙겨 먹을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니까 왠지 지금부터라도
더 늦기 전에 식이섬유나 각종 영양성분들이
들어있는 제품을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은 거예요.
아직은 몸이 불편하다거나 아픈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꼭 이런 것들을 귀찮게 챙겨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가만히 보니까 나이가 먹어서 정작 아프고 나면
저를 제대로 챙겨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젊었을 때부터 관리가 중요하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새삼 깨달으면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속 건강부터 제대로 챙기기로 했어요.
그래서 골라보게 된 게 제주산 레드비트즙의 효능을 볼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영양소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비타민부터 시작해서
미네랄,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무기질, 질산염
그리고 철분, 엽산까지 함유하고 있는
레드비트를 가공해서 만든 즙을 먹고 있답니다.
손재주나 요리를 잘하는 편이었다면 집에서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해먹었을 텐데 언제 또
껍질을 벗겨서 즙을 끓이고 만들어서 먹겠어요.
또 채소의 좋은 효능을 그대로 보려면
껍질까지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함께 가공해 주는 곳으로 알아보게 되었거든요.
물론 물에 희석해서 먹는 비트 가루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건강보조식품들이 출시되었지만 그래도
몸에 흡수를 잘 시키려면 즙만 한 게 없기도 하고
그냥 마시기만 하면 돼서 간편하니까 더
원액으로 가공한 즙으로 주문했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몸에 얼마나 흡수가 되고
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들어있다고 해서
칼로리까지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즙 하나에 110ml 기준으로 35kcal 밖에 되지 않는 걸 보면
굉장히 칼로리 자체가 작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렇게 다른 채소즙에 비해서 낮은 자체가
바로 첨가물을 섞지 않아서인데요.
그래서 건강을 관리하는 분들도 비트즙을
즐겨 드시지만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도 꾸준하게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저 역시도 건강과 체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 보니까 즙을 오랫동안
챙겨 먹으면서 두 가지의 효과를 함께
경험하려고 더 빼놓지 않고 먹고 있는데요.
이 채소가 전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즙을 직접 가공해서 만드는곳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제대로 만들어주는 곳을 고르는 게
사실상 말처럼 쉽지가 않은데요.
그래서 저는 농사를 짓는 환경인 원산지부터
살펴보기 시작했고 또 어떻게 가공을해서
영양성분을 즙안에 담았는지등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즙을 처음 먹어보는 저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격이 저렴한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막상 내용물이나
즙 안에 들어간 성분들을 살펴보니 왠지
돈 주고 사 먹는 게 꺼려지더군요.
가격이 싼 만큼 품질이 저하되는 채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들어가야 하는
메인 재료의 함량보다는 첨가물이 더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좋은 재료로
가공한 제품을 찾아봤는데 가격부터
들어가 있는 영양성분들이 꽤나 믿음직하게
제주산 레드비트즙을 직접 농사지어서
만드는 곳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비트의 모종을 심는 것부터 시작해서
환경 자체가 해풍이 자주 불어오는 해안가
지역이기 때문에 풍부한 미네랄 성분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채소즙을 생산하는 곳이에요.
즙이 하나 만들어지기 전까지 다른 업체에
맡기지 않고 원스톱으로 농사부터 가공까지
모두 한곳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확실히
비트의 신선한 맛을 즙으로 그대로 담았는데요.
여러 차례 지상파부터 시작해서 케이블 방송사까지
출연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우리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믿음직한 먹거리를 만들고 또 가공하는 곳이라
저도 자석에 이끌리듯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좋은 마인드로 시작해서 농사부터 가공까지
한 번에 하니까 퇴비를 만들어서 사용할 때도
화학비료나 농약성분은 최대한 섞지 않고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퇴비의 비중을 늘렸거든요.
퇴비에 만들어지는 재료들도 마늘이나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액비를 섞어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깨끗하게 농작된 비트를 맛볼 수 있답니다.
수확후에 물로 씻어내는 세척 또한 빼놓지 않고
3번 이상으로 나눠서 하고 가공을 할 때도
껍질까지 깨끗한 물 세척이 완료된 레드비트를
100도 이하에서 원물로 추출하거든요.
이런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주산 레드비트즙의 효능을
직접 느껴볼 수도 있었지만 그 맛은 또 얼마나
부드럽고 향도 좋던지 먹어본 사람들만 알 수 있어요.
영양성분 하나 놓치지 않고 껍질까지 추출한 레드비트즙은
알루미늄 팩에 한 포씩 담겨서 나오기 때문에
하나씩 꺼내서 먹기에도 편리한데요.
갖고 다니면서 즙을 하나씩 챙겨 먹기에도 편리하게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파우치를 사용했네요.
제주청``룡농원에서 제대로 만든 비트즙이 아니었다면
내가 언제 집에서 제주산 레드비트즙으로
관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 원고료를 받아 작성한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