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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 부작용 알아보고 건강하게 챙겨먹자

힘내자티스토리 2021. 6. 23. 14:30

 

서양의 4대 채소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작물들이 있잖아요.

제일 먼저 살짝 끓는 물에 데쳐서 자주 반찬으로 해 먹는 브로콜리와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샐러리,

그리고 단맛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파프리카까지 뭐하나 몸에 안 좋은 재료들이 없는데요.

거기에 즙으로 착즙을 하거나 해서 먹으면 훨씬 더 깊은 맛이 느껴지는 레드비트까지 고려해본다면

꼭 하나씩은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런데 요즘 레드비트 부작용이라는 이야기가 인터넷을 볼 때마다 심심치 않게 나와있길래

대체 어떤 내용인가 궁금했거든요.

 

 

 

 

 

제가 요즘에 요리를 할 때마다 가장 많이 먹으려고 하는 재료가 바로 레드비트이기도 하고

대체 어떻게 먹으면 몸에 무슨 문제라도 생기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익혀서 먹으면 전혀 문제가 될게 없지만 문제는 생으로 먹었을 때는 약간의 위염이 생길 수도 있는 게

바로 비트에요.

물론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었을 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속 쓰림 현상인데

이것도 체질에 따라서 원래 위장이 약했던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레드비트 부작용이라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기왕 저도 레드비트로 요리를 해서 먹으려고 하기도 하고

어떻게 먹으면 좀 더 다양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챙길 수 있을까 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물론 저는 위장장애도 없고 속 쓰림을 자주 느끼는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그래도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익혀서 먹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게

제 건강에도 안전할 것 같아서 레시피도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즙을 만드는 게 쉬워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냥 갈아서 먹는 거라면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지 않아도 될 만큼 간편하겠지만

리얼 레드비트즙을 만들려면 불을 사용해서 끓이는 방법밖에는 없었거든요.

거기에 온도는 무조건 100도 아래로 맞춰서 약 중 불에서 끓이라고 하니

어떻게 하나하나 일일이 온도를 맞출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레드비트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없고 가장 엽산이나 베타인, 안토시아닌과 같은

레드비트의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제주도에서 만든 즙이 눈에 띄었는데요.

 

 

 

 

 

 

제가 만들어 먹을 레시피를 찾을 필요도 없이 가공부터 시작해서 비트를 직접 농사짓는 것까지

책임지고 운영하는 곳이라서 왠지 여기에서 만드는 즙이라면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을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교적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라서 즙으로 먹었을 때는 갈증도 해소되고

다른 채소에 비해 훨씬 더 부드럽게 맛을 즐기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순무와 비슷해서

그냥 먹게 되면 미량의 독성 성분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살짝 열에 익혀서 먹는 것이 좋은데 집에서 즙을 만들어 먹는 건 온도를 다 체크해볼 수가 없으니까

차라리 오랫동안 즙을 만든 전문가가 만들어주는 비트즙이 몸에도 좋고 또 맛도 보증되어 있으니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거든요.

게다가 이곳은 농사를 지을 때도 퇴비를 만들어서 직접 비트를 키우기 때문에

친환경에서 길러낸 채소즙을 먹을 수 있어요.

 

 

 

 

 

 

친환경인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알았던 것은 농사짓는 곳이 바로 제주 한림읍이거든요.

인적이 많지 않은 제주의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이곳에서 농사지은 채소들이 깨끗하고

영양가 있게 수확될 수밖에 없어요.

그만큼 주변 환경이 오염되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레드비트 부작용의 우려까지도 안심시키게 해주는 농사 방법을 보면

아마 다들 깜짝 놀라실지도 모른답니다.

왜냐하면 직접 만든 퇴비를 농사지을 때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장 객관적으로 비트 안에 있는 성분들을 확인시켜주는 제일 분석센터에서 검사를 항상 진행하거든요.

늘 잔류농약에 대한 불검출이 되고 있어서 안정성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가공을 할 때는 번거롭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깨끗한 물에 껍질부터 분리해서 씻어내고

그 안에 비트의 알맹이까지도 손상되지 않도록 극세모 브러시로 세척이 진행돼요.

 

 

 

 

 

 

이렇게 여러 번의 물 세척이 끝나면 즙이 만들어지는데 이때 온도까지도 직접 설정해서 작업하거든요.

처음에는 왜 중저온으로 굳이 기압까지 맞춰가며 비트즙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 됐었는데

제주 청``룡 농원이 출연했던 여러 방송을 보고 단번이 이해가 됐어요.

집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섬유질이나 비타민이 많은 채소를 조리해서 먹을 때

고온의 열이 가해지면 영양성분이 사라질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비트 안에 있는 다양한 영양분을 고려해서라도 100도 아래의 중저온에서 원액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아마 이런 과정들을 알지 못했다면 그냥 채소를 수확한 원산지가 우리나라라는 이유만으로 재배해서 만든 즙만

찾아다녔을 거예요.

좋은 환경에서 농사를 짓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레드비트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즙을 가공할 때나 만들어지는 과정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됐거든요.

 

 

 

 

 

 

그냥 먹어도 구수한 맛이 잘 어우러졌던 레드비트는 알고 먹으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물론 어떤 채소즙도 마찬가지겠지만 실온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기도 해요.

맛이 시원할수록 비트의 깊은 맛이 더 잘 느껴지도 하지만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보관하는 것 또한

햇볕을 피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110ml 사이즈라 먹기도 좋고 간편하기도 해서 요즘에는 제주산 레드비트즙만 먹게 되네요.

저 혼자만 먹을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권해보려고요.

건강을 나눠야 배가되는 법이니까요 ㅋㅋ

 

 

 

 

 

-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에서 협찬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