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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겨먹는 음식 하나씩은 있을 텐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유학 생활을 해서 그런지
햄버거랑 피자가 쌀밥보다 더 좋네요.
그만큼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남들에 비해 자주 먹는 편이라
성인병을 염려 안 할 수가 없었는데요.
먹고 싶은 음식을 당장 끊을 수가
없다면 관리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요즘에는 비트즙도 함께 챙겨 먹고 있어요.
처음에는 즙이 주는 효과가 뭐가 그리 크겠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몸에 좋지도 않은
군것질이나 정크푸드를 줄이면서 건강에
좋은 즙을 챙겨 먹으니까 확실히 몸에 변화가 생겼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식습관이나 생활패턴이 규칙적이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질병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식습관을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저도 아침에 눈뜨면 바로 회사 가기 바쁘고
퇴근하면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술 한잔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다 보니
균형 잡힌 식사는 옛말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당장 나의 생활패턴이나
식습관을 바꿀 수가 없다면 보다 건강하게
자주 챙길 수 있는 건강즙을 챙겨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원래 빨갛거나 형형색색 컬러가 들어가 있는
채소일수록 따뜻한 해안지역에서 주로 수확이 되거든요.
언뜻 보면 우리나라의 빨간 순무처럼 생기기도 해서
동치미나 각종 김치로 담가먹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저 역시도 음식점에서 접시에 담겨 나오는
예쁜 비트를 보면 자연스레 젓가락이 향하네요.
보기에도 붉고 예쁜 색을 가지고 있어서
없던 식욕도 자극되는 그런 작물이기 때문에
채소를 즐겨먹지 않은 저도 부담 없이 먹는답니다.
그래서 반찬으로도 많이 조리해서 먹지만
비트즙 이게 또 엽산이나,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비타민, 철분 등 몸에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을 챙기기에도 좋아요.
그래서 예전 그리스 시대 때부터 레드비트는
약재로도 많이 사용했고, 일하는 사람들의
원기를 북돋기 위해서 음식의 주재료도 사용된 채소에요.
저도 비트즙이 맛없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거든요.
사실 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조리해서 여러
간을 해서 먹는 거니까 다양한 맛이 나는 거지
그냥 생채로 소 먹어본 적도 없고 밍밍한
맛만 느껴질 것 같아서 즙으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어느 뉴스 기사를 보니까
이 채소를 잘 착즙해서 먹으면 단맛도 많이
올라오고 부드러워서 오히려 반찬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대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농사짓고
만든 비트즙 여야지만 그 단맛이 더 깊어진다고 하니까
왠지 그 맛이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건강에 관련된 기사도 찾아보고
인터넷으로 믿을 수 있는 산지에서
재배해서 가공한 비트즙을 찾아보다 보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주도라고 하면 원산지 더 따져볼 것도 없죠.
깨끗한 자연과 파란 하늘 그리고 자주
불어오는 따뜻한 바닷바람 자체가
자연이 주는 조건을 충분히 충족시키잖아요.
그리고 농사부터 즙을 가공해서 포장까지 하는
4대째 농부 가족들이 직접 모든 과정을
도맡아서 하기 때문에 화학비료 사용이나
농약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손수 만든 유기질 퇴비로 농사를 짓거든요.
생선의 액비나 마늘 효소 등 우리가
가정에도 쉽게 섭취해서 먹는 재료들이고
이런 유기질 퇴비로 만들어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더 안심하고 항상 수확하는 작물이 신선해요.
그리고 사실 아무리 집에서 채소를
세척해서 먹더라도 농약이 다 닦였는지
여부는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거든요.
그만큼 눈에 띄지도 않을뿐더러
세척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저도
혹시 수확한 채소에 농약이 남아있지는
않을까 불안해하면서 껍질을
따로 벗겨서 요리해 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근데 이 농원은 60년 동안 농사부터
즙을 만드는 오랜 노하우가 있는 곳이다 보니
항상 농사짓고 수확한 햇상품들은
잔류농약 검사부터 진행하는 거 있죠?
그래서 320종 불검출된 믿을 수 있는
검사 표까지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껍질까지 채소를 먹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 알지만 농약 걱정 때문에
쉽게 통째로 먹지 못했었는데
이 농원은 건강을 생각해서
잔류농약 검사부터 물 세척도 3번 이상
까다롭게 진행하고 즙을 가공해요.
그래서 세척을 할 때도 항상
극세모 브러시로 이용해서
비트즙에 들어가는 제주산
햇상품들을 부드럽게 닦아주고
물로 깨끗하게 헹궈냅니다.
육안 걸 수까지 마무리가 되면
중저온의 상태에서 즙이 가공되는데
여기서 또 한 가지 놀랐던 게
온도를 항상 높게 설정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열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끓는점이
100도가 넘어가면 금방 고온으로 인해서
영양소들이 쉽게 사라질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여러 추출 법을
통해 중저온의 가공 방식을 개발했는데요.
저도 JTBC 식품을 탐하다 방송 프로그램부터
YTN 황금나침반, MTN 김생민의 비즈정보쇼까지
여러 프로에 소개된 적도 있어서 더 관심을
갖고 제주도 농원에서 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볼 수 있었어요.
확실히 아는 만큼 그 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냥 먹었으면 부드러운 즙이구나
싶었을 텐데 영양까지 고려해서
껍질까지 착즙해서 만든 즙이라
그런지 향도 진하게 느껴지고 맛도 좋네요.
포장도 알루미늄 팩에 110ml
즙이 포장되어 나오니까 휴대하기도 좋고
요즘 같은 때 먹기 딱 좋은
제주 청``룡 농원 비트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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