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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즙 선택

힘내자티스토리 2020. 11. 16. 15:42

 

왜 유난히 한 달 중에 가장 지치고 피곤한 날이 있지 않나요?
분명히 잠도 충분히 자고 밥도 잘 먹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지 휴식을 취해도 쉰 것 같지가 않네요.
그러다 보니까 늘 여유시간 없이 집에 오면
그냥 침대에 쓰러져 자기 바쁜데요.
그런 제가 걱정이 됐는지 얼마 전부터 어머니가
챙겨주신 레드비트즙이 있어요.

 

 

 

 

 

 

 

처음에는 뭘 이런 걸 먹어야 하나 하는 철없는 생각에
그냥 먹는 시늉만 하고 말았던 적이 있는데 정말
몸이 이제는 피로하다 못해 그냥 잠만 자고 싶은
무기력한 상태로 바뀌니까 문득 엄마가 책상에
올려놓고 가신 즙이 눈에 띄는 거 있죠?

 

 

 

 

 

 

그래서 그때부터 하루에 두세 번은 빼놓지 않고
챙겨 먹고 있는데 확실히 좋은 자연에서
재배한 채소라 그런지 생각보다 맛도 좋았고
무엇보다 몸이 가뿐해지는 게 느껴지는 게
이래서 건강제품을 챙겨 먹나 싶었어요.

 

 

 

 

 

 

먹는 방법도 그냥 110ml 크기로 하나씩
포장되어 나오니까 그때마다 하나씩
편하게 뜯어서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엄마가 제가 잘 안 챙겨 먹을 줄 알고
냉장고 안에 가득 채워놓고 가셨는데
1일 기준으로 두세 번씩은 꼭꼭 챙겨 먹고 가니까
한 박스는 금세 먹게 되네요.

 

 

 

 

 

 

그때부터 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 준
레드비트즙이라 피로한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몇 자 적게 되었어요.
아무런 건강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었을 대는
그냥 무조건 채소로 가공한 제품이면
다 몸에 좋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부터 들었거든요.

 

 

 

 

 

 

그런데 같은 채소라고 하더라도 자라나는 환경이나
농사를 지을 때의 퇴비가 어떤 걸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그 영양소가 달라진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에요.
우리가 시장에 가서 장을 보더라도 똑같이 신선해 보이는 작물이지만
원산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 다르잖아요.

 

 

 

 

 

 

그만큼 우리나라 산지에서 수확한 레드비트는 가격도
수입품 채소에 비해 조금 더 나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농사를 짓는 배경이나 사용된 퇴비를 어림잡아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에 농약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도 한창 TV 프로 나 건강 관련 내용을 담은 서적에서
우연히 읽게 된 사실인데 레드비트즙은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색깔이 붉은 이유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일반 채소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베타인이나 
칼륨, 비타민, 엽산과 같은 몸에 좋은 성분들이 
레드비트즙 안에 담겨있기 때문에 
얼마나 이 성분을 잘 살려서 가공했는지가 몸에
좋은 건강즙을 판가름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그래서인지 레드비트즙을 찾아봤을 때도 다들
믿을 수 있는 산지에서 농사를 직접 지어서
즙을 가공했다고는 하지만 막상 성분표를 보면
첨가물을 안 넣은 곳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저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이 평소에도
많으신 부모님도 제주도에서 직접 농사지어서
가공한 건강즙만 드시거든요.

 

 

 

 

 

 

그 정도로 제주도가 주는 이미 지나 농사를
짓는 환경조건 자체가 깨끗하고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자색 채소가 이곳에서는 주로 수확된답니다.
그리고 직접 농사를 지으니까 아무래도
수확할 때마다 벌레나 자연에서 날아오는
이물질들이 채소 겉면에 붙어있을 수밖에 없어요.

 

 

 

 

 

 

물론 뿌리나 껍질에 담겨있는 질산염 성분까지
얻기 위해서 육안 건수나 극세모 브러시를
이용한 3번의 물 세척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잔류농약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거든요.
그것이 바로 수확과 동시에 자동으로 
진행하는 잔류농약 TEST인데요.

 

 

 

 

 

 

이 테스트를 주기적으로 받기 때문에
320종 어떤 성분도 검출되지 않은 성적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토양에서 직접 재배한
껍질과 뿌리 안에 담긴 질산염과 비타민까지
골고루 즙에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레드비트즙의 원조로도 잘 알려진 곳이에요.
그리고 그냥 원액을 추출한다고 해서 이성분이
다 담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척이나
즙을 가공할 때의 환경과 온도까지 
최적화로 설정해야 하는데요.

 

 

 

 

 

 

사실 채소는 집에서도 많이들 차나 즙으로
끓여먹기도 하는데 이때 100도가 넘어가는
온도로 만들어 먹는다면 채소의 영양가는
훨씬 줄어들 수밖에 없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된 중요한 사실이지만
이렇게 고온 추출방법이 얼마나 채 손안에
있는 성분을 파괴하는지 몰랐는데 항상 100도 내외를
유지한 상태로 즙을 가공해야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까지 배웠어요.
늘 신선한 레드비트즙을 햇상품의 상태로 유지하면서
즙으로 가공하기 위해 중저온의 가공방법을 개발하고
잔류농약 검사 등 한차례도 빼놓지 않고 확인하기 때문에
지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건강즙의 원조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네요.

 

 

 

 

 

 

정확하게 계산된 온도에서 3번의 깨끗한 물 세척을
거친 레드비트즙의 맛은 과연 어떨까 궁금했는데
확실히 사람들의 후기처럼 냉장고나 차갑게 보관했다가
먹으면 맛이 훨씬 더 풍요롭고 부드럽네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차가운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곤 했는데
이제는 카페인 없이 몸에 훨씬 좋은
레드비트의 원액을 마시면서 시작하니까
몸이 개운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포장지인 알루미늄 팩에
한 포씩 110ml 크기로 포장되어 나오는데요.
그래서 더 챙겨 먹기가 쉽고 그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을 억지로 하나씩 챙겨 먹지 않아도
즙 하나면 충분하니까 이리 간편할 수가 없답니다.
역시 4대가 농사지어 영양까지 생각한
제주 청``룡 농원의 즙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