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스쿨 덕분에 성적 올렸어요

오늘은 지난번 다녀왔던
썸머스쿨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저는 평소 공부를 하면 집중 저하가 오고,
자꾸 뒤처지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어요.
책상 앞에서 앉아있는 시간은 긴데도
생각보다 성적이 잘 오르지 않더라고요.

내가 하는 공부 방식이 잘못된 건 아닐까
고민하던 차에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 것보다도 단지 학교 진도에만
따라가기 급급한 것이 아니라,
'아는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이렇게 본질적인 부분을 잡아주고
올바를 학습방법을 찾도록 구체적인
지도를 도와준다는 점에 이끌려
팡스 카이 캠프를 택하게 되었어요.
이참에 올바른 공부 방법을 찾고
성적을 좀 올려보고 싶었어요.

이곳에서는 확실히 공부에 대한
개념을 뿌리부터 탄탄하게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친구를 통해 이 썸머스쿨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항상 저와 성적이 비슷비슷하던
친구가 어느 순간 확 오르더라고요.

원래 공부를 하지 않던 친구가
아니었기에 갑자기 어떻게 그렇게
성적이 올라갔는지 너무 궁금해
비결을 알려달라고 했어요.
친구 이야기로는 어머니께서 지인분께
이곳을 추0천받아 친구를 캠프에
보내주셨다고 해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한다고
큰 효과가 있을까 의심했지만
직접 가보니 공부 스타일도
달라지고 그러다 보니 성적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옆에서 친구가 달라지는 걸
봤기 때문에  저도 의심치 않고
바로 신청했답니다.
이곳은 캠프 기간이 따로 지정되어
있기에 그 안에 신청해야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운이 좋게도 제가
원하던 시기에 신청이 가능해서
바로 접수했어요.

 

 

 

 

 

 

드디어 입소 날짜가 잡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아갔어요.
워낙 제가 성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던 시기라서 기대도
많이 했지만 걱정도 많이 되는 건
사실이었던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효과는 대만점이었습니다!
단지 학교 수업에 집중해 성적만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제 공부습관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시간
대비 효율이 훨씬 올라가더라고요.

 

 

 

 

 

 

이 썸머스쿨에서는 꼭 지켜야
하는 것이 두 가지 있어요.
바로 14시간 학습 시간표와
30분 계획표라는 건데요.
저는 이 두 가지를 통해 정말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어요.

처음 14시간 학습 시간표를
받았을 때는 조금 당황스럽더라고요.
매시간마다 해야 할 일이
딱 딱 잡혀있어서 이걸 내가 과연 
할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하는 동안 집중력이 흐려져
놓치게 되거나 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썸머스쿨 안에서는
이런 계획표를 잘 따라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지도를 잘해주셔서
무리 없이따라갈 수 있었어요.
또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프로그램을 규칙적으로 따라가게
되니까 집중력도 더 향상되고,
무엇보다 퇴소 뒤에도 이 사이클
그대로 생활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습관이 딱 잡혀버리니
공부하는 시간에는 집중이 더
잘 되는 게 느껴져요.
사실 예전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많았지만 그 시간 동안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지는 못했거든요.
사실 그 부분이 저의 가장 큰
문제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 기회로 이런
나쁜 습관도 고칠 수 있었답니다.

 

 

 

 

 

 

사실 공부시간이나 양보다
그 시간 대비 얼마나 집중을 하고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는가 이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왔어요.
제가 실천했던 학습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항상 같은 시간에 기상합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떠도 30분 이상
뒹굴뒹굴하며 불필요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어떻게든
그 시간을 엄수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되고
눈 뜬 뒤 바로 일어나니까
머리도 더 맑아진다고 느꼈어요.

 

 

 

 

 

 

기상 후에는 공동체 학습을 시작해요.
예전에 어디선가 아침과 밤에 하는
공부가 가장 오래 기억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직접 해보니 확실히 머리가 더
맑은 상태에서 정보를 집어넣는다는
기분이 들고 아침에 한 공부 내용이
더 머리에 많이 남더라고요.

썸머스쿨에서는 아침 공동체 학습이
끝나고 나면 아침식사를 한 뒤에
다 함께 운동을 해요.
사실 시험 준비, 학교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운동까지 신경 쓰기는
힘든 게 사실인데 이곳에서는 이렇게
운동시간까지 따로 챙겨주시니
체력도 많이 올라는 게 느껴졌어요.

 

 

 

 

 

 

항상 학교 선생님이나 어른들께서
말씀하시길 공부 도체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이번에 이 캠프를 이용하면서
어른들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체력이 올라가니 집중력도 좋아지고
쉽게 지치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것 중
하나는 바로 30분 계획표였어요.
이건 30분마다 내가 공부할 계획표를
작성하는 건데요 먼저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지 큰 틀을 잡은 다음
세세하게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계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니까 확실히 일관성 있는
학습이 가능했어요.
처음에는 이게 너무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한 3일 정도 지나니까
그새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퇴소를 한 지금도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어요.
저는 수업을 들을 때 집중력이
흐려져 잘 따라가지 못할 때가
정말 많았었는데 이번 썸머스쿨을
통해 이런 부분도 정말 많이
교정이 되었어요.

일반 학원이나 공부 캠프와는
다르게 본질적인 문제를
고칠 수 있었고, 제 스스로
올바른 습관을 만들도록 도와주어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효과적인 공부방법 찾고 계신다면
이 곳 추천드려요!

 

 

 

< 소정의 수수료를 받은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