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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내가 양배추브로콜리즙을 먹는 이유

힘내자티스토리 2019. 8. 20. 20:17

 

 

 

 


건강즙을 즐겨 먹는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건강즙은 참 다양한 종류로 출시가 되고 있어요. 과일로 즙을 낸 과일즙, 신선한 채소를 이용한 녹즙 등 여러 종류의 건강즙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양배추브로콜리즙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어요. 제가 양배추브로콜리즙을 사랑하게 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민감한 성격 탓인지 복부팽만과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이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장시간 집을 나서야 할 때는 늘 걱정이 앞섰습니다. 한의원에 가면 위가 좋지 않아 그렇다는 말만 수없이 들었습니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 보기도 하고 엄마께서 직접 양배추를 갈아 즙을 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양배추브로콜리즙을 검색하던 중 JTBC ‘식품을 탐하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는 제주청룡농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4대가 60년동안 운영하는 농장이라는 점에서 신뢰를 느꼈습니다. 농장에서 직접 기른 제주산 빨간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사용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그때부터 양배추브로콜리즙을 꾸준히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건강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좋은 재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입품 보다는 이왕이면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재배된 국내산이 더 끌립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자란 빨간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직접 재배해서 수확까지 한다니 이보다 좋은 재료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제주도의 이 농원은 잔류농약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잔류농약 320종 불검출이 된 결과만 봐도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만큼 중요한 건 위생입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인데 위생불량이면 정말 찝찝합니다. 수확한 채소를 세 번 이상 세척한다는 문구에서부터 얼마나 위생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ISO(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ISO14001, ISO9001을 획득한 농원입니다. 이 말은 즉 환경경영과 품질경영시스템이 잘 이루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4대가 손수 농사짓고 직접 수확한 싱싱한 채소로 만들어진 양배추브로콜리즙입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다량 함량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U는 소화기관에 좋기로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미국 타임지에서는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으로 요구르트, 올리브오일 그리고 양배추를 선정하였습니다. 그만큼 양배추는 대중적인 음식이기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양배추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쓰입니다. 또 쪄서 먹기도 하고, 채를 썰어 샐러드로도 많이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감기에는 비타민C를 섭취해라는 뉴스만 보아도 비타민C가 우리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체계에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항산화 물질이기도 합니다. 산화를 방지하여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해요. 비타민C가 항산화 물질로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브로콜리는 타임지가 뽑은 세계 10 푸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비타민U가 함량 되어 있는 빨간 양배추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가 만난 즙이라니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이 농원의 제품은 용량이 110ml로 100ml로 주로 출시되는 시중의 즙들과 달리 좀 더 많은 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양배추브로콜리즙을 알게 된 후로는 이 즙을 꾸준히 마시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이 농원의 양배추브로콜리즙은 빨간 양배추 80%와 브로콜리 20%로만 정제수와 함께 즙을 만들어 냅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가진 영양소를 최대한 적게 손실하여 원액을 추출하는 것은 양배추브로콜리즙을 만드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이 농원에서는 중저온공법을 이용하여 추출을 합니다. 중저온공법으로 5시간이상 오랜 시간 추출을 하고 영양분의 유실을 최소화 합니다.  

 

 

 


보통 고온 방식으로 즙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중저온공법을 이용해 더 진한 원액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첨가물은 일절 섞지 않고 빨간 양배추와 브로콜리, 정제수 만으로 만들었습니다. 분말을 섞은 제품들과는 확실히 맛과 느낌이 다릅니다.

 

 

 


평소 다양한 비타민을 섭취하기란 힘이 듭니다. 그러나 먹는 음식을 통해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일상에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평소 즐겨 먹던 식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양배추브로콜리즙을 지속적으로 마시고 싶습니다.

 

 

 


양배추브로콜리즙을 하루 2번 섭취하는 것이 이제는 제 일상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즙을 마시는 것입니다. 즙이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하면서 시원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1일 2포이니 한 박스를 구입하면 대략 한 달 섭취가 가능합니다. 저는 꾸준히 마시는 사람이라 구입할 때 미리 여러 박스 사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즙을 선택할 때에도 나에게 맞는 식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저는 평소에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즐겨 먹고 좋아하는 식품이었기 때문에 양배추블로콜리즙 또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즙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즙이 출시되어 있고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건강즙으로 건강한 하루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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